-
Michael Jackson Memorial생각나는대로 2009. 7. 8. 04:32
추도식 중간에 스티비 원더가 never dreamed you've leave in summer 를
노래하는데 가슴이 뭉클 해집니다.
마이클 잭슨이 가장 좋아했던 노래는 찰리 채플린의 '스마일'이라고 하는군요.
앞으로 그 곡을 들을 때마다 생각 날것 같습니다.
.
좋아했고 닮고 싶고 존경하던 인물들 중에
이제 이 세상에 없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는게 안타깝긴 하지만
이 세상보다 더 좋은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할거라고 생각하며
그저 명복을 비는걸로 안타까운 마음을 대신합니다.
.
'생각나는대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비가... (0) 2009.08.11 인생은 걸어가는 그림자 (0) 2009.07.22 타인의 삶 <The Lives Of Others, Das Leben Der Anderen> (0) 2008.04.05 파라노이드파크 (0) 2008.01.13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! (0) 2008.01.02